[3기 박종범 수상자]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, 연해주독립운동 대부 최재형 증손자 회사 직원 채용 & 불의의 사고 별세하자 1만달러 지원
글쓴이 : 운영자
2018장보고한상어워드(장한상) 대상 수상자이신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(오스트리아)님이 안중근 의사에게 권총을 마련해주는 등 막후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던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손자 최 발렌틴(러시아거주) 회장이 최근 불의의 사고로 별세하자, 1만달러를 유족들에게 기부하고 최 회장의 아들이 무직이라는 사실을 전해듣고 영산그룹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훈훈한 미담을 전해드립니다. <관련 뉴스 중앙일보 기사 참조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