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쓴이 : 운영자
유럽의 클래식 한국에 알리는데 역점... 이제는 그림 포함 K 컬처 해외 소개 앞장설 터
▲ WCN 송효숙 대표
“앞으로는 한국의 음악은 물론, 그림 등 K-컬처를 유럽에 소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.”
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점을 둔 문화예술기획사 WCN(World Culture Network)의 송효숙 대표(62)는 향후 미래사업의 포부를 이렇게 밝혔다.
송 대표는 2011년에 설립된 이래 유럽의 세계적인 기획사들과 공연단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많은 공연을 진행해왔다.
지금까지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 예술가들을 위해 공연기획 및 매니지먼트, 국제 교류,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비엔나 도나우 공원의 한인문화회관 관장직도 맡고 있다.
특히 송 대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파리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국립 오페라단 ‘처용’을 프랑스와 독일, 오스트리아 등 3개국 공연의 진행을 맡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.
바쁜 와중에도 송 대표는 6월 1일부터 제2회 장보고한상 수상자 세계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잘츠부르크까지 동행했다.
6월 4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글로벌비즈뉴스(GBN) 인터뷰를 갖고 부족한 내용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보완했다.<편집자 주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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